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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지역 정가의 핫 이슈로 부상했다.
현재 보궐선거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는 인사만도 여야 합쳐서 수십명에 달하고 저마다 지역 연고와 여야 대선 후보와의 인연 등을 앞세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열린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입후보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후보 등록 예정자 본인 혹은 대리인만도 17명에 달했다.
대구 중·남구의 경우 전통적으로 보수층 지지세가 워낙 강해 야당인 국민의힘 출마 예상자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인사만 현재까지 18명선에 달하고 있어 치열한 당내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인사만도 배영식 전 의원, 임병헌 전 남구청장, 도태우 변호사, 이인선 중앙선대위 지역네트워크강화단장, 강사빈 전 청년나우 대표, 송세달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박정조 중앙선대위 희망특별본부 대구시 직능위원장, 손영준 중남구 청년지회장 등 10여명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다 자타천으로 임형길 홍준표의원 보좌관,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윤순영 전 중구청장, 조명희 의원(비례), 강효상·이두아 전 의원, 도건우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김환열·박영석 전 대구MBC 사장, 장원용 대구평생학습진흥원장, 홍준연 중구의회 부의장 등도 하마평이 무성하다.
민주당에서 출사표를 던진 인사는 최창희 대구 중남구 지역위원장뿐이지만, 이재용 전 남구청장과 서재현 동구갑 지역위원장, 백수범 변호사 등 도전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인사도 5∼6명 선에 이르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출마 예상자들은 저마다 윤석열 대선후보와의 인연을 내세우며 자신이 대선 러닝메이트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 |